Bio-Fluorescence Imaging System
치아자체 녹색형광과 병원성 바이오필름에서 생성되는 붉은형광을 이용하여 구강질환을 조기에 진단검사
구강 내에 405nm 푸른 가시광선을 비춰 치아와 구강 박테리아에서 바이오형광을 유도하고 이것을 이미지화하는 기술, 치아는 녹색형광을, 구강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부산물인 포피린은 붉은형광을 발현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치아우식증과 치주염은 구강 내 바이오필름에 의해 발생는 것으로 바이오형광이미징 기술을 통해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는 2021년 6월부터 국민건강보험의 수가를 받는 의료행위로 인정받아, 치과 의료기관에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9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치아우식증 진단 보조 장비 '큐레이캠 프로(Qraycam Pro)'를 2등급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취득해, 치과 비방사선 진단법 보험청구코드를 활용해 미국 치과 진료 환경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1.조기 발견 : 병변의 초기 발견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
- 치아균열증, 치아우식증, 마모 등에 대해 미세한 변화를 조기에 감지
-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가능
2.정밀 진단 : 치아상태와 구강내 세균의 상태를 정성적 정량적으로 평가함
- X-ray 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색분석을 통해 진단
- 다중 색채 분석법(Multi Chromatic Analysis) 및 정량광형광분석법(QLF)
3. 안전 검사 : 가시광선을 통한 생체형광 이미지 생성으로 안전하고 편리함.
- 치아와 구강 조직의 형광을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이미지를 제공
- 의료진과 환자 간의 효과적인 소통을 촉진하고, 치료 결정에 있어 환자의 참여를 유도
구강 내에서 오래된 치면세균막은 특정 파장 영역의 푸른색 가시광선을 통해 붉은 색 형광으로 탐지가 가능하고, 오래된 치면세균막 일수록 붉은 색 형광이 강해집니다. 구강 내에서 붉은 색 형광 발현의 원인은 미생물의 대사산물인 포피린(porphyrin) 화합물에 의한 것입니다. 특정한 푸른색 가시광선(405nm)을 입안에 비추어 바이오필름(Biofilm)이 있는 곳을 특수 필터를 통해 붉은색 형광으로 탐지해 치태, 치석, 치아우식증, 치아균열증 등과 같이 병증을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유형입니다.
- 가시광선 영역의 푸른빛에 의해 치아의 생체형광과 병원성 세균에서 나오는 생체형광이 유도되어 붉은색과 갈색 등으로 표현
- 아이오바이오가 자체 연구에 의해 치아균열증과 임플란트 주위염을 바이오형광 검사방식에 기반한 진단법으로 최초로 제안
구강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의료정보를 수집하는 BIS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비영상장비와 의료영상을 생성,저장하는 영상장비로 구성됩니다.